헬로티 임근난 기자 | “샷라인은 코로나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에 제조 분야에 있어 가장 적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이다.” 아이투프럼 이동렬 대표는 샷라인은 무선 환경을 통해 금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비대면으로 모든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 솔루션은 금형별 Shot 카운트를 통해 정확한 생산량을 산출해 내는 한편, 생산량 예측까지 해낼 수 있으며, 사이클 타임의 시간대별 관리를 통해 최적의 생산량을 결정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최대 전자회사인 S사를 비롯하여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A사와 L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형 생산라인에서 사용 중이다. 이동렬 대표는 기존 대기업 중심의 스마트 팩토리 시장에서 중소 규모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Q. 주력사업은. A. 아이투프럼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샷라인(ShotLine)’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샷라인’은 금형을 사용하고 있는 제조 현장에서 금형에 대한 각종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 및 보여줌으로써, 생산 관리부터 자산 및 원가 관리, 품질 관리, 유지 관리와 협력업체 관리에 이르기까지 통
[헬로티=김동원 기자] 뉴노멀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윌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 창궐이 가정, 의료, 교육, 정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생각을 바꿀 것”이라고 예고했다. 질병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금 우리가 겪는 변화들이 잠깐이 아닌, 이후의 삶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새로운 표준 ‘뉴노멀(New normal)’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은 어떤 아이템을 갖고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고 있을까? 현대차정몽구재단,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혁신적인 사업적 기업가를 육성·지원하는 씨드는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 발굴 사례를 공개했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대나무 칫솔 ‘닥터노아’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며 일회용품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전환된 후 안전과 위생을 위해 지자체의 일회용품 사용금지도 한시적으로 해제됐다. 전염병 사태가 발생했을 때 일회용품